금속 목걸이를 착용한 상태로 자기공명영상장치(MRI)실로 들어간 60대 남성이 기계로 끌려 들어가 결국 숨지는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abc뉴스와 AP통신, CBS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16일 오후 MRI센터 낫소오픈MRI에서 남성 A(61)씨가 금속 목걸이를 차고 MRI실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MRI 기계의 강한 자기장이 그의 금속 목걸이에 반응해 그를 끌어당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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