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 직격타' 캐나다 올들어 550만㏊ 산불…역대 두번째 피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온난화 직격타' 캐나다 올들어 550만㏊ 산불…역대 두번째 피해

심각한 산불 사태를 겪고 있는 캐나다에서 올해 들어 누적된 산불 피해 면적이 1천360만 에이커(5만5천㎢)를 넘어섰다고 캐나다 당국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지금까지 올해 누적 산불 면적은 최악의 산불 사태를 겪었던 2023년 이맘때까지보다 더 넓지만, 산불이 줄어들지 않았던 당시와는 달리 올해는 6월부터 산불의 강도가 낮아지는 흐름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를 겪은 2023년 캐나다의 피해 면적은 연말까지 4천290만 에이커(17만4천㎢)에 이르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