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은 앞서 지난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올스타전에 나눔 올스타 소속 베스트12 포수로 출전,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미스터 올스타'의 영예를 안았던 좋은 기운을 후반기 첫 경기에서 그대로 이어갔다.
박동원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 2025시즌 16호 홈런을 수확, 2023~2024시즌에 이어 3년 연속 20홈런 도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LG는 박동원의 홈런을 앞세워 3위 롯데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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