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이 삼성서울병원과 18일 저선량방사선 치료연구 성과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삼성서울병원과 손잡고 '저선량방사선 치료연구 성과공유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저선량방사선을 활용한 난치성 질환 치료 연구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이 축적해 온 저선량방사선의 인체 영향에 대한 기초·전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 중인 난치성 질환(알츠하이머병, 퇴행성관절염) 치료 임상시험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실용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저선량방사선을 활용한 난치성 질환 치료 임상시험을 주관하며, 미래 의료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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