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기간 빈집 털이를 당한 케텔 마르테(31)가 정신적인 충격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마르테의 휴가 요청으로 그를 제한 선수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당시 한 관중은 지난 2017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마르테의 모친을 조롱했고, 충격을 받은 마르테는 경기 중 눈물을 쏟아내 경기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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