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명으로 이재명 정부는 유임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여야 첫 인사청문 합의를 거쳐 지난 15일 임명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포함해 총 6개 부처 장관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여성가족부 강선우 후보자와 교육부 이진숙 후보자를 포함한 10명의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마쳤지만 보고서 채택이 지연되고 있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이번 주말 동안 청문회를 마친 후보자들의 인사청문 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하고 임명을 강행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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