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용산2가동주민센터(동장 조원남)가 외국인 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용산2가동은 외국인 전입 초기부터 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상담 연계, 일대일 소통을 운영 중이다.
동은 ▲지역 내 외국인 커뮤니티 시설(Dialogue신흥로 31) 협업 ▲동 직원-외국인 거주자 인연 맺기 '도움 헬퍼(Helper) 프로그램 ▲동 직원 영어 동아리 결성 ▲용산2가동을 빛낸 외국인 거주자 모범구민 표창 추천 ▲용산구 행사 초청 ▲정기 간담회 실시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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