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과거 음주운전과 배우자 종합소득세 누락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윤 후보자의 배우자는 경기 구리의 오피스텔을 매입해 임대사업을 했는데, 2023년과 2024년에 생긴 사업소득에 대한 종소세를 신고하지 않았다.
윤 후보자 지명 이후인 지난달 30일에야 종소세를 늑장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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