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8일 '제20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본상(대상)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했다.
특히 시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자원순환가게'를 설치·운영을 2019년 6월 전국 최초로 신흥2동에 자원순환가게를 설치해 현재 23곳을 운영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6년 5개월간 이들 자원순환가게를 통해 배출된 재활용품은 806t이며, 수거한 보상 금액은 2억100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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