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해온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가운데, 최고위원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씨는 현재 당내 인사들과 출마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냐는 질문에는 ”전혀 아니다“라며 ”저는 평당원으로서 평당원끼리 눈높이를 맞춘다“고 답했다.
한편 전씨는 대선 직후인 지난 6월 9일 온라인을 통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당시 본명(전유관)을 사용해 입당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가, 이후 지난 14일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입당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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