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전 들어서 지소연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막바지 장슬기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자축했다.
그래도 정다빈은 베테랑의 득점 덕에 끝내 우승을 하면서 웃을 수 있었다.
선제골 장면 어땠냐는 질문에 “약간 울음이 나왔다.너무 고마웠다.(지)소연 언니랑 (장)슬기 언니한테 너무 고마웠어서 경기 끝나고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라며 득점 장면을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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