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한·미 동맹, '윈윈 '방향으로 심화…한·미·일 협력도 공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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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한·미 동맹, '윈윈 '방향으로 심화…한·미·일 협력도 공고히"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한·미 동맹을 양국이 모두 윈-윈(win-win)하는 방향으로 더욱 강력하게 심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17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국익 중심 실용 외교로 주변 4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국과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을 추진하겠다"며 "10월 말~11월 초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양국 정상 교류를 재개하고, 한·중, 한·일·중 협력의 선순환을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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