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과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4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1인당 가계 순자산은 2억5천251만원으로 추정됐다.
구매력평가환율(2024년 중 933원/달러) 기준으로는 한국(27만1천달러)이 일본(24만8천달러)뿐 아니라 영국(23만3천달러)도 앞섰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 순자산의 구성 비중을 보면, 작년 말 현재 ▲ 주택 50.9% ▲ 주택 이외 부동산 23.7% ▲ 현금·예금 19.4% ▲ 보험·연금 12.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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