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단체 “노태우 비자금 문제, 부정축재재산 환수로 반드시 확대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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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단체 “노태우 비자금 문제, 부정축재재산 환수로 반드시 확대되야”

오월단체가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노태우 비자금 환수 동의 발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이들 재산은 국민의 고통과 희생 위에 쌓인 불의의 산물이며, 은닉 및 세대 승계되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노태우 비자금 문제는 신군부 전체 부정축재재산 환수로 반드시 확대되어야 하며, 이는 정의와 법치 실현, 그리고 역사적 책임을 위해 국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힘줘 말했다.

이에 오월단체는 법무부와 국세청의 전두환, 노태우 등 신군부 세력 및 일가의 재산 흐름을 전면 재조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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