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을 떠나 포항 스틸러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의 데뷔전이 임박했다.
포항은 19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4위인 포항(승점 32)은 최근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로 주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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