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극장판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지난 16일 전국 901개 스크린에서 7만 153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해당 영화는 '시게하라 가츠야'가 감독했으며 지난 4월 18일 일본에서 먼저 개봉돼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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