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한 유지니 부샤드(31·캐나다)가 이달 말 은퇴한다.
1994년생 부샤드는 이달 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옴니엄 뱅크 내셔널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뒤 은퇴할 예정이다.
부샤드는 20살 때인 2014년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4강에 진출했고, 윔블던에서는 준우승하면서 세계 테니스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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