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K리그2에서 승격에 도전하는 서울 이랜드가 수비 보강을 위해 전북 현대 수비수 김하준을 임대한다.
잔여 시즌 임대를 통해 이랜드는 남은 시즌 동안 수비를 보강해 실점을 낮춰 순위 상승을 통해 승격에 대한 의지를 이어간다.
2025시즌 K리그에서 단 1경기만 소화하고 B팀이 뛰는 K3리그에서도 단 4경기 출장에 그친 김하준은 코리아컵 16강 대전하나시티즌전에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하면서 좋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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