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태연, 장수 한우축제 '섭외 사태' 상처로…결국 출연 '철회'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출연설로 화제를 모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 실제 섭외된 인물은 국악인 겸 트로트 가수 김태연이었다.
실제 이 축제에 섭외된 건 '김태연'이었다.
군청 측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제19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공연 가수 섭외 과정 중 소녀시대 태연의 섭외가 최종 불발되었으나 출연진 후보 명단과 포스터 시안이 외부에 유출됐다"며 "지역주민과 태연의 팬들에게 본의 아니게 실망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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