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 출전하는 송영한이 당찬 각오를 밝혔다.
송영한은 16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통해 "통산 세 번째 디오픈에 출전하게 됐는데, 매번 처음 출전하는 기분"이라며 "지난 두 번의 경험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코스 환경과 날씨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강한 바람에 대비해 유틸리티 대신 4번 아이언을 준비했다"며 "롱 아이언은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공을 컨트롤하기에 안정적이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