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의리의 복귀 시점을 6월로 전망했으나 실전 등판을 앞두고 팔꿈치에 염증이 발견돼 미뤄졌다.
지난달 캐치볼을 시작한 이의리는 6월22일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 첫 재활 등판을 소화했다.
KIA 관계자는 "이의리가 오늘 불펜 투구를 진행한다.이상이 없으면 후반기 두 번째 경기(18일 NC전) 등판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