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2025 아카데미 교장으로 김지운 감독이 선임됐다.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한 김 감독은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칸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해외 주요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받았다.
연출 멘토에는 라오스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장편 영화감독인 매티 도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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