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롤리(29·시애틀 매리너스)의 존재 때문에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장담할 수 없다.
지난해까지도 시애틀의 주축이자 공격형 포수로 활약했던 롤리는 올해 홈런 페이스가 급격히 빨라지면서 전반기를 타율 0.259 38홈런 82타점 65득점으로 마쳤다.
OPS는 저지의 뒤를 이어 전체 2위인 1.011.우익수인 저지와 달리 롤리는 타격에 집중하기 어려운 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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