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악마가 이사왔다’서 MZ알바…가장 정상적인 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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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악마가 이사왔다’서 MZ알바…가장 정상적인 돌아이?

주현영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낮엔 빵집, 밤엔 클럽을 오가는 엉뚱한 MZ 아라로 분해 통통 튀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주현영이 출연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주현영은 “낮에는 빵집 소녀, 저녁에는 클럽에서 춤을 추는 반전의 삶을 사는 아라는 영화 속 인물 중 가장 정상적이면서도 가장 돌아이 같다”며 독특한 캐릭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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