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민주당에서 박주민 복지위원장을 필두로 이수진 간사, 남인순·백혜련·소병훈·서영석·김윤·서미화·장종태·전진숙 의원이,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에서는 최희선 위원장과 송금희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이어 "그간 정부하고 국회가 풀지 못하고 싸우고, 쌓아놓고 있었던 의료현장의 어려움, 문제가 많이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얘기가 그 문제 해결에 굉장히 중요한 근거가 될 것 같고 자료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코로나19 시기에 보건의료노조와 보건복지부가 26개 항목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그 합의가 이행협의체라는 틀 안에서 논의돼 오다가 윤석열 정부 하에서 2023년 5월 중단됐다"며 "그 합의대로 이행이 됐다면 공공의료가 확대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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