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는 신규 거래보다 기존 계약을 갱신하는 거래가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상반기 신규 전세 거래는 5만1461건, 갱신 거래는 2만4094건으로 전세 거래 내 갱신 비중은 32% 수준이었으나 올 상반기 신규 거래는 4만3948건, 갱신 거래는 3만777건으로 갱신 비중이 41%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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