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 밀수 등 방식으로 부품을 조달해 전자기기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본인들이 제작한 휴대폰을 사용한다"며 "아마도 소재 부품들을 밀수를 하든 어떤 형식으로 가져와서 내부적으로 필요한 핸드폰, 전자기기를 만들고 있다고 추정한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북한의 정보통신기기 반도체 관련 공장을 평양집적회로공장, 평성반도체공장, 조선반도체공장 등 세 곳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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