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자신이 방위병(단기사병)으로 복무하면서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영창이 입소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1985년 1월 소집해제돼 3월에 대학에 복학했는데 6월에 방위병 복무를 더 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그래서 방학 기간인 그해 8월 잔여 복무기간을 채웠다고 말했다.
소집해제 이후 추가 복무 통보를 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의 집에서 부대 현역병에게 점심을 제공한 것과 관련해 관련 기관의 조사를 받은 날이 복무기간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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