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야구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과 ‘완전한 투타 겸업’을 목표로 내걸었다.
오타니는 “애초 후반기부터 투수로 나설 생각이었는데 일정을 조금 앞당겨 짧은 이닝을 던지고 있다”며 “후반에는 투구 이닝을 늘리고, 더 좋은 활약을 하고 싶다.포스트시즌에서 완전하게 투타를 겸업하는 게 지금 내 목표”라고 강조했다.
오타니는 16일 열리는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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