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봉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O“소설이 현실이 됐다”…거대한 세계관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극 중 평범한 직장인 김독자는 자신만이 유일한 독자였던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연재가 끝나는 날, 소설 속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현실과 맞닥뜨린다.
그리고 김독자는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유상아, 이현성, 정희원, 이길영과 함께 장대한 여정에 나서기로 하고, 이지혜와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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