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부자 성동일, ‘악마가 이사왔다’에선 악마 아빠로!
성동일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매일 악마로 변하는 딸을 돌보는 아버지 역으로 유쾌한 부성애를 펼친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성동일이 맡은 장수는 평생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딸 선지(임윤아)를 보살펴 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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