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독방 내 에어컨 설치 등을 요구하며 서울구치소에 민원을 제기하는 가운데 “특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서울구치소 등 교정시설 수용자실 모든 방에는 에어컨이 설치돼 있지 않다.
또 김계리 변호사 등 변호인들이 윤 전 대통령이 지병 관련 약을 못 구하고 있고, 실외 운동 시간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선 “일반 수용자에 비해서 특혜까지는 아니지만 오히려 전직 대통령으로서 일정 부분 배려를 받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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