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에 온 중국 기자들이 남자 대표팀 훈련 취재를 포기하고 여자부 경기를 보러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현지에서는 기자들이 남자 대표팀 훈련 대신 여자 대표팀의 경기 취재를 선택한 것이 최근 남자 대표팀의 부진한 성적과 이에 따른 언론의 관심도 하락이 증명된 일이나 다름없다고 바라보고 있다.
중국 언론 '소후닷컴'은 13일(한국시간) "중국 기자들이 여자 축구에 집중하기 위해 남자 국가대표팀의 훈련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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