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해수장관 후보자 "전남 수산업계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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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수장관 후보자 "전남 수산업계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전남 지역의 수산업계가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주 의원은 “전남은 전국 어가 인구의 약 38.4%가 살고 있는 지역이며, 수협중앙회 조합원 중 3분의 1이 사는 곳”이라고 해양수산 분야에서 전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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