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통일부 명칭 변경에 대해 여야가 함께 의논해야 할 사항이라며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주관한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통일부 명칭 변경과 관련 정 후보자는 "여러 이야기를 듣고 있다.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에서 여야가 함께 의논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명칭 변경의) 검토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소유하는 것이 지난 정부에서 악마화되고 비리 의혹이 씌워져 있는데, 일반 직장인들의 경우 노후 대비가 제대로 안된 경우 안정적 수입원으로 태양광 발전을 적극 장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며 "태양광 발전과 신재생에너지가 가야 할 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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