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프로야구 전반기에 SSG 랜더스 왼손 투수 중 1군 무대에서 가장 자주 등판한 선수는 박시후(24)다.
박시후는 전반기에 31경기 등판해 4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2.80을 올렸다.
박시후는 "비시즌에 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연마에 힘썼다"며 "올해 초에 김광현 선배와 개인 훈련을 했는데, 그때 슬라이더 그립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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