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후반기에만 10홀드를 수확하며 필승조로 활약했던 그는 올해 전반기에만 42경기 1승 1패 2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55를 기록하는 폭발적인 기세로 한화의 리그 선두 고공 행진에 큰 공헌자가 됐다.
김서현은 현재 박영현(KT 위즈, 26세이브), 김원중(롯데 자이언츠, 24세이브), 정해영(KIA 타이거즈, 23세이브)에 이어 리그 세이브 부문 4위를 달리고 있다.
김서현의 이번 기록은 KBO리그 역대 팬 투표 최다 득표 신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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