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야마모토 상대 호쾌한 2루타...타율 0.249로 전반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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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야마모토 상대 호쾌한 2루타...타율 0.249로 전반기 마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전반기 최종전에서 호쾌한 2루타를 터뜨렸다.

이로써 이정후는 전날 3타수 무안타 침묵을 만회하면서 시즌 타율 시즌 타율 0.249(345타수 86안타)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연장 10회초에는 1사 2루에서 2루수 땅볼로 2루 주자를 3루에 보냈다 이날 2타수 무안타에 그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이 0.339(112타수 38안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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