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마추어 골프 최고 유망주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회원 자격 조건을 모두 채웠다.
(사진=AFPBBNews) LPGA 투어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끝낸 뒤 “워드가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LPGA 엘리트 아마추어 패스웨이(LWAP)를 통해 회원 자격을 얻는 데 필요한 20점을 모두 채웠다”며 “워드는 이 경로를 통해 회원 자격을 갖춘 첫 번째 선수가 됐다”고 발표했다.
14일 기준 LPGA 투어의 남은 시즌과 다음 시즌을 포함해 내년 회원 자격으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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