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가 단식에선 중국의 벽에 막혀 열세를 면하지 못하는 반면 복식 종목에선 꾸준히 성적을 내면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모색 중이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선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 남녀 단체전 등 총 7개 종목에서 중국, 일본 등과 메달을 다툰다.
작년 10월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에서 32년 만에 남자복식 금메달을 따내고 이번 미국 스매시까지 WTT 시리즈에서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한 임종훈-안재현 조는 아시안게임 제패를 노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