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터졌다 이정후! '7이닝 무실점' 야마모토 상대 첫 장타…헬멧 벗어 던지며 2루까지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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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터졌다 이정후! '7이닝 무실점' 야마모토 상대 첫 장타…헬멧 벗어 던지며 2루까지 질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난공불락의 LA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서 첫 장타를 뽑아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엘리엇 라모스(좌익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윌리 아다메스(유격수)~맷 채프먼(3루수)~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윌머 플로레스(1루수)~이정후(중견수)~케이시 슈미트(2루수)~패트릭 베일리(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에 맞선 다저스는 야마모토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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