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금속전지 화재 위험 해결" 화학연, 보호막 전사 공정 개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리튬금속전지 화재 위험 해결" 화학연, 보호막 전사 공정 개발

한국화학연구원은 차세대 리튬금속전지의 최대 난제인 덴드라이트 문제를 해결할 보호막 전사(轉寫) 인쇄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리튬금속전지는 음극재에 흑연 대신 리튬금속을 사용하는 전지로, 에너지 밀도가 높아 기존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보호막은 100회 충·방전 후에도 81.5%의 용량 유지율과 99.1%의 쿨롱 효율(충전 용량 대비 방전 용량 비율)을 달성, 보호막이 없을 때보다 2배 이상 수명이 향상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