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 첫 경기에서 대패를 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농구 대표팀은 13일 오전 3시15분(한국 시간)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미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53-134로 패배했다.
한국은 지난해 6월 제26회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4위에 올라 이번 U-19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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