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생명은 안중에도 없었다"…운전 중 문자·사진촬영한 공항버스 기사 논란
한 공항버스 운전기사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해 문자 전송과 사진 촬영을 한 사실이 제보를 통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영상 속에서 기사는 단순히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데 그치지 않고 양손으로 타자를 입력하며 문자를 보내거나 차량 창밖 풍경을 촬영하기도 했다.
심각성을 느낀 A씨는 해당 영상을 버스회사 측에 보내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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