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과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정규시즌 맞대결에 선발 출전했다.
김혜성은 첫 타석이었던 2회초 무사 1, 3루에서 초구 스트라이크, 2구 헛스윙, 3구 파울 이후 샌프란시스코 랜던 룹의 4구 시속 93.3마일(약 150km/h) 싱커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김혜성은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