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거의 1년 반 만에 코트에 돌아온다.
AP통신은 12일 "윌리엄스가 2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막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바달라 시티 DC 오픈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윌리엄스보다 1살 어린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는 2022년 은퇴했으나 비너스는 은퇴 여부를 명확히 하지 않은 가운데 1년 넘게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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