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5할 이상의 승률로 전반기를 마감한 가운데, 사령탑은 외국인 원투펀치 드류 앤더슨-미치 화이트에게 박수를 보냈다.
KBO리그 2년 차에 접어든 앤더슨은 18경기 104⅔이닝 6승 4패 평균자책점 2.06을 기록 중이다.
14경기 80⅔이닝 7승 3패 평균자책점 2.45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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