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고(故) 디오구 조타의 등번호 20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리버풀은 12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등번호 20은 리버풀의 수많은 승리를 이끈 조타의 자부심과 탁월함이 담긴 번호"라며 "조타는 앞으로 영원히 리버풀의 '20번'으로 기억될 것"이라 발표했다.
리버풀은 현지 시각으로 11일 조타의 가족들과 함께 홈구장인 안필드 외부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찾아 깊은 애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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