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BB NEWS 우상혁은 12일(한국시간)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 34를 넘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2m 34는 올 시즌 우상혁의 개인 최고이자 세계 공동 1위 기록이다.
우상혁은 “올 시즌 세계 공동 1위 기록을 세우며 우승해서 기쁘다”며 “한국 신기록 도전은 아쉽게 실패했으나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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