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크게 분노한 듯…리그 1위 한화, 갑자기 ‘이런 일’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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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크게 분노한 듯…리그 1위 한화, 갑자기 ‘이런 일’ 터졌다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믿기 힘든 실수가 벌어졌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외야수 유로결을 1군 엔트리에서 전격 말소했다.

이날 10개 구단 중 엔트리에 변동을 준 팀은 한화가 유일했고, 말소된 선수 역시 유로결 한 명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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